화장실협,아프리카 공중화장실 보급 나선다.

2008정기이사회서 사업확정,아시아등 위생낙후국가대상 사랑의 화장실짓기운동

세계화장실협회(WTA, 회장 심재덕)가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 공중화장실 보급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WTA는 10일 화장실 설비와 위생시설 개선이 절실한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개발도상국 10개 나라를 선정해 ‘사랑의 짓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WTA는 11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2008년 정기 이사회에서 공중화장실 지원 시범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공중화장실 건립사업을 희망하는 신청서를 WTA에 제출한 국가는 카메룬과 케냐 등 아프리카 8개 나라, 캄보디아와 네팔 등 아시아 6개 나라, 남미 2개 나라 등이다.

WTA 이사회는 신청서를 제출한 국가를 대상으로 위생 낙후도 등을 심사해 공중화장실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WTA는 협회 창립 1주년인 11월 22일(토일렛데이)을 전후해 공중화장실 시범사업을 준공하고 이와 함께 화장실 문화개선 글로벌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세계화장실 협회는 11일 정기이사회를 갖고 12일에는 수원 해우재를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