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박노훈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사 취임 후 첫 줄장지인 미국 미시간주에 도착해 일정을 시작한 소식을 알렸다.
김동연 도지사는 SNS를 통해 "어제 미시간(Michigan)주 앤 아버(Ann Arbor)에 도착했다. 이제 이곳 시간으로 4월 10일 월요일이 저물고 있다"고 한 뒤 하루의 행보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긴 해외 출장은 이제 겨우 시작이다. 준비하면서 세운 취지와 목표에 맞도록 그리고 경기도대표단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정을 마칠 수 있도록 잘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전문.
<미시간에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어제 미시간(Michigan)주 앤 아버(Ann Arbor)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이곳 시간으로 4월 10일 월요일이 저물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자율주행 차량, 전기차, 이차전지 등 첨단모빌리티 산업 현황을 둘러봤습니다. 가상 돌발상황을 포함한 자율주행 기술을 체험하며 현장에서만 얻을 수 있는 생생한 자극을 받았습니다.
첨단모빌리티 산업을 경기도의 미래신성장 주력 산업 중 하나로 선정하고 전국 최초로 ‘첨단모빌리티산업과’를 신설했습니다. 경기도가 4차산업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넘어 국제적인 선두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후엔 미시간대학교와 ‘경기도 청년사다리’ 사업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미시간대학교 측에서 교육, 문화 연수 외에도 오전에 둘러본 첨단모빌리티 프로그램에 경기도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경기도 청년들에게 더 의미 있는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시간대학교 한국학센터 ‘남상용 센터’에서 특강을 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빈자리 없이 강연장을 가득 메운 청중들의 열정과 기대에 고마운 한편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긴 해외 출장은 이제 겨우 시작입니다. 준비하면서 세운 취지와 목표에 맞도록 그리고 경기도대표단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정을 마칠 수 있도록 잘 진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