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천560세대에 이르는 수원 호매실택지개발지구 공동주택 단지에 대한 현상설계 결과, 무영 등 5개 업체가 선정됐다.
12일 대한주택공사 호매실 사업단에 따르면 호매실지구 공동주택단지 현상설계 결과 가군은 무영·서종종합건축, 나군은 PAC종합건축, 다군은 시감종합건축, 라군은 토문컨설텐트, 마군은 (주)강남종합건축이 각각 설계업체로 선정됐다. 앞서 지난 8일 현상설계 공모 접수에서 총 12개 업체가 참여해 2대 1의 경재률을 보였다.
호매실지구 공동주택단지는 B-4.5블록, C-1~7블록 등 총 9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이를 가~마군까지 5개 군으로 나눠 설계업체를 선정했다. 공동주택 세대수는 가군이 분양 1천742세대, 나군은 분양 970세대, 다군은 분양 384세대, 라군은 분양 1천304세대, 마군은 분양 500세대와 임대 660세대 등 총 5천560세대로 구성된다.
호매실 사업단은 설계사업소 지정이 완료된 블록에 대해 오는 10월 말까지 사업승인 절차를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9개 블록과 함께 지난해 사업승인을 받은 B-1·2·3 블럭이 내년 7월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비축임대 단지인 B-6·7은 다음 달부터 본격 공사에 돌입, 향후 주택건설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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