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관내 12개 중소제조기업 홍보 영상 106개국에 송출 지원한다

제조기업 소개 TV 방송용 홍보영상 제작7~11월 아리랑TV 통해 해외 송출예정
지난 10일 아리랑TV가 수원의 한 중소 제조기업에서 홍보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지난 10일 아리랑TV가 수원의 한 중소 제조기업에서 홍보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관내 중소 제조기업을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해 전 세계 106개국에 송출한다.

시는 아리랑TV와 함께 관내 12개 중소 제조기업을 소개하는 TV 방송용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7~11월 아리랑TV를 통해 해외 106개국에 송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0년 3월, 전국 지자체로서는 최초로 창업·중소업체 TV 홍보영상 제작과 함께 해외 송출 지원 사업을 시작했고, 매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올해에도 수원시와 아리랑TV 제작진은 공모를 거쳐 선정한 관내 중소 제조기업 사업장을 방문해 기업이 연구개발에서부터 제품 생산, 포장 등 제작 전체 과정을 촬영한다.

아리랑TV는 촬영한 영상에 영문번역 특수 자막과 영국인 리포터·전문 성우 더빙을 입혀 홍보영상을 제작한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제품 영문TV 영상제작·방송 지원 사업이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제조기업에 수출 저변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