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포동 온누리 어린이 공원 개장식

수원시는 영통구 망포동에 523-1번지 900㎡에 온누리 어린이공원을 조성, 16일 개장식을 갖는다. 망포동 일대는 지난해 샘말 어린이공원을 개장한데 이어 지난달에는 방죽어린이공원, 이번에 개장하는 온누리 어린이공원 등이 잇따라 조성돼 어린이들은 물론 주민들에게도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온누리 어린이공원은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꿈과 상상'을 주요 테마로,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동굴놀이대, 미끄럼대, 흔들 놀이시설을 도입했다. 또 인근 유치원생들이 공원에서 야외학습을 통해 휴식을 취하고 정서을 함양할 수 있도록 '온누리 쉼터'를 만들었고, 더불어 공원내 놀이터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고려해 별과 달 모양으로 디자인한 충분한 충격흡수 설비를 도입했다.

특히 조형 소나무로 경관을 연출하고 녹음수를 식재해 충분한 휴식공간을 마련했으며 계절별로 꽃을 볼 수 있도록 목련 등 6종 1천229주를 식재, 사계절 아름다운 꽃동산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공원이긴 하지만 주민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야외 체력단련기구와 쉼터를 조성해 다양한 계층이 하루종일 공원을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앞으로 주민과 친밀도가 놓은 공원 시설을 아파트나 주택가 주변에 지속적으로 설치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