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우승 차지

총점 3만1529점으로 2위 성남시, 3위 수원시 제쳐
정명근 화성시장이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시상식 시상대에서 종합우승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 (사진=화성시)
정명근 화성시장이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시상식 시상대에서 종합우승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 (사진=화성시)

[수원일보=최기호 기자] 화성시가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화성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성남시에서 경기도내 31개 시.군 선수단 1만2000 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총점 3만1529점을 획득,  3만1157점을 얻는데 그친 성남시와 2만9234점을 얻은 수원시를 제치고 대회 종합우승을 거머쥐었었다.

대회에서 화성시는 마지막까지 성남시와 수원시와 치열한 경합을 벌였지만 축구, 배구, 사격 등 다수종목에서 우승하는 등 뒷심을 발휘, 지난 3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부동의 1위 수원과 개최도시인 성남을 제치는 파란을 일으키면서 종합우승컵을 안았다.

정명근 화성시장(가운데)이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뒤 선수단들과 기쁨을 함께 하고있다. (사진=화성시)
정명근 화성시장(가운데)이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뒤 선수단들과 기쁨을 함께 하고있다. (사진=화성시)

정명근 화성시장은 “스포츠는 도시의 풍요와 번영을 상징한다”며 “100만 특례시를 앞둔 화성시가 이번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우승으로 외형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 나가고 있음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또 “선수들이 보여준 노력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