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 목사 아침묵상] 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하)
지난 주 글에 이어 이스라엘 시몬 페레스 수상의 자서전 '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를 읽고 느낀 점들을 쓰겠습니다.
시몬 페레스는 자서전에 썼습니다. '내가 유일하게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더 크고 더 담대한 꿈을 꾸지 않았던 것이다'라고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를 좋아하고 그에 관련된 글이라면 열심히 읽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그런 수준의 지도자가 꼭 등장케 되기를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그는 수상 직에 있는 동안에 국가 경영을 마치 벤처기업 경영하듯이 하였습니다.
그가 83세 되던 때에 24세 된 한 젊은이의 꿈을 듣고 불러서 젊은이의 꿈을 자세히 듣고는 실천하여 전기차가 시작되게 된 경위가 유명합니다.
그는 샤이 아가시란 이름의 젊은이였습니다. 청년 아가시는 석유에서 해방되는 나라를 만들 수 없을까를 골똘히 생각하였습니다.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다 전기 밧데리로 움직이는 자동차 아이디어를 생각하고는 페레스 수상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페레스 수상은 그 젊은이의 아이디어를 읽고는 불러서 자세히 들었습니다. 그것이 밧데리로 움직이는 전기차의 시작입니다.
히브리어에 '티쿤 올람'이란 말이 있습니다. '티쿤'은 바꾼다는 뜻의 단어이고 '올람'은 세상이란 말입니다.
티쿤 올람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말입니다.시몬 페레스는 평생을 걸고 '티쿤 올람'에 생애를 투자하였습니다.
진실한 크리스천이라면 당연히 '티쿤 올람'이 생활이 되고 사명이 되어야 합니다. 크리스천이 가는 곳이면 가정이든, 회사든, 나라든, 어느 곳이든 보다 더 좋은 곳이 되어지도록 하는 일에 헌신하여야 합니다.
로마서 12장에서 그런 삶의 목표를 일러 줍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로마서 12장 2절)
이 말씀을 줄이면 다음 같은 말이 됩니다. "변화 받아 변화시키자" 나 자신이 변화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삶이 우리들이 추구하여야 할 삶의 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