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08 화장실 업무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18일 행안부로부터 최우수상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았으며, 최우수 기관 표창과 함께 국비 2억원과 도비 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된다.
시의 최우수상 수상은 국 내외 기관·단체 관계자와 관광객의 우수화장실 투어는 물론 최근 수원의 공공화장실에 대한 벤치마킹이 급증하고 있는 등 우수화장실 문화를 관광브랜드화한 부분들이 높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캄보디아 시엠립주 수원마을에 공중화장실 조성을 지원하는 등 국제협력사업으로 저개발국 보건·위생 개선과 문화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도 수상에 영향을 줬다.
앞으로 시는 공중화장실 시설 개선과 리모델링, 테마가 있는 품격있는 화장실 조성, 민간건물 화장실 개방 확대, 사용문화 개선 등 화장실을 문화가 있는 쉼터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달 27일 경기도가 진행한 화장실 분야 시, 군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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