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쓰레기 크게 줄었다.

수원시는 올해 1월부터 추진한 ‘쓰레기 10%이상 확 줄이기’ 시민운동 추진 결과 1인당 쓰레기 발생량이 10%가 줄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초 생활쓰레기 발생량이 1일 평균 615톤이었으나, 2008년 5월말 현재 1일평균 563톤으로  10%가 감소했다. 1인당 쓰레기 발생량도 0.56kg에서 0.51kg으로 0.05kg로 줄어들었다. 

시는 쓰레기 줄이기를 위해 종류별로 분리해 배출하기, 꼭 필요한 물건만 구입하고 음식은 남기지 않기, 장바구니나 재사용봉투 사용하기, 1회용품과 과대포장 상품은 사지도 쓰지도 않기 등의 운동을 추진해 왔다.

또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민, 통·반장, 시민단체, 학생 등을 대상으로 ‘쓰레기 확 줄이기 시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정이나 직장에서 배출하는 쓰레기를 잘 분리해 배출하면 새로운 자원이 된다”며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품을 늘리는 생활습관은 주거환경 개선과 환경오염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