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인해 명절을 맞이해도 모든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지 못했지만 이제는 엔데믹(감염병 종식)으로 전환되어 모든 가족들이 모일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올해 추석 연휴는 임시 공휴일까지 지정돼 6일간의 휴무 기간을 즐기게 됐지만 마냥 좋아할 수만 없는 상황에 처한 아내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명절 때가 되면 유교 전통 문화에 따라 제사 음식 준비와 많은 가족들을 대면해야 하는 아내들은 스트레스가 쌓이고 이로 인해 명절 증후군이 발생하게 된다. 그나마 기독교 가정의 아내들은 제사 음식을 준비하지 않아서 고생이 덜하지만 그래도 명절 증후군은 발생되고 있다.
매년 맞이하는 명절이지만 명절 증후군 증상은 항상 비슷하게 반복된다. 매번 발생되는 명절 증후군 1위는 소화불량, 설사, 변비이다. 그리고 스트레스, 짜증 등으로 인하여 얼굴에 주름살이 늘기도 하고 뾰루지가 생기기도 한다.
명절에는 가족들 간에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화목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명절 증후군으로 인해 가족 간의 갈등이 깊어지기도 하고 심할 경우 부부 이혼으로 이어지기까지 한다.
이렇게 명절만 되면 아내에게 고통을 주는 명절 증후군은 남편의 행동에 따라서 더 커지거나 없어지기도 한다.
아내의 명절 증후군이 빨리 사라지게 하려면 남편은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첫째, 사랑 표현을 ‘말’로 충분하게 하자.
대부분의 남편들은 부부 사이에 사랑 표현을 말로 꼭 해야 하느냐고 생각하고 있고 말로 하지 않아도 마음으로 전달된다는 착각 속에 살고 있다.
그러나 사랑 표현을 말로 하지 않으면 아내가 제대로 알아들을 수 없으므로 말로 사랑 표현을 꼭 해야 한다. 남편이 아내에게 쉽게 할 수 있는 사랑 표현 말들을 통해 아내의 행복 지수가 올라가고 명절 증후군은 해소된다.
“수고했어요!”
“힘들었지요!”
“사랑해요!”
“감사해요!”
“축복해요!”
둘째, 사랑 표현을 ‘몸’으로 충분하게 하자.
아내는 남편이 말로 해주는 사랑 표현에 감동을 받지만 말로만 하는 사랑 표현은 지속성이 약할 수 있다. 그래서 사랑 표현을 몸으로 꼭 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통해 부부간의 사랑은 더욱 깊어지게 되어 아내의 마음 속에 명절 증후군이 들어설 자리는 없어지게 된다.
'허깅 하기'
'어깨 주물러 주기'
'발 마사지 해주기'
'아내가 갖고 싶었던 선물하기'
'아내와 함께 쇼핑하기'
'아내 대신 설거지하기'
셋째, 소화불량, 설사, 변비를 해결하자.
명절에는 명절 음식을 만들어 먹는 풍습이 있는데 대부분 기름진 음식들이다. 명절에 기름진 음식들을 많이 먹지만 상대적으로 활동량이 적고 여러 가지 스트레스로 인해 소화불량, 설사, 변비 등이 생긴다.
그리고 가족들이 모이게 되면 대부분 술을 마시지만 물을 마시는 양은 줄어들게 되어 몸의 수분은 부족하게 되고 컨디션 저하의 원인이 된다.
이와 같이 명절 증후군으로 나타나는 소화불량, 설사, 변비를 쉽게 해결하는 방법은 미네랄이 적당히 들어 있는 물을 충분히 마시면 된다. 하루 적정 음수량은 체중 1kg당 물 33ml를 1~2시간 간격으로 나누어 마시면 된다. 물 마시는 시간을 자동 알림 받을 수 있는 ‘굿워터라이프’ 앱을 사용하면 잊지 않고 물을 마실 수 있어 편리하다.
휴게소, 식당 등에 설치된 정수기 중에는 미네랄을 모두 걸러내고 산성수를 만드는 역삼투압 방식의 RO 정수기가 있으므로 잘 살펴보고 마셔야 한다.
미네랄이 적당히 들어 있는 물을 항상 마시고 싶다면 ‘미네랄메이커’ 워터보틀을 사용하면 된다. 미네랄메이커 워터보틀에 마시는 물을 넣으면 마그네슘 미네랄을 강화한 알칼리 미네랄워터를 만들어 주므로 항상 미네랄이 들어 있는 물을 마실 수 있다.
게다가 알칼리 미네랄워터는 만성설사, 소화불량, 위장 내 이상발효, 위산과다 등 위장 질환 개선을 도와주는 천연치료제 역할을 한다.
아내의 명절 증후군을 없애기 위해서 남편은 사랑 표현을 말과 행동으로 하고 미네랄이 들어 있는 물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남편이 아내에게 관심을 가지는 만큼 명절 증후군은 해소될 수 있고 가족들의 사랑과 행복은 덤으로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