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혁 신간 ‘아름다움이 이룬다’ 출판기념회

17일(일) 오후 2시 광교신도시내 ‘빵준서 광교점’서‘아름다움’ 강조한 정조의 도시계획정신 광교신도시에 반영영통·매탄·광교 신도시 조성 뒷이야기와 미래도시 모습 청사진 담겨
김준혁 신간 '아름다움이 이룬다' 표지.
김준혁 신간 '아름다움이 이룬다' 표지.

[수원일보=이민정 기자] 김준혁 한신대학교 교수의 신간 ‘아름다움이 이룬다’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12일 디자인하우필에 따르면 김 교수의 신간 ‘아름다움이 이룬다’ 출판기념회가 오는 17일 오후 2시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내 ‘빵준서 광교점’에서 개최된다.

출판기념회에서는 영통시민뮤지컬단, 광교1동 기타동아리 등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다. 

김 교수는 광교신도시 등 신규 택지지역이 많은 지역사회의 모습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아름다움’을 제시했다. 도시의 모습은 획일함과 잿빛 삭막함이 아니라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이라는 것이다.

조선 정조가 동양 최초의 신도시인 화성신도시(현 수원 화성과 그 주변)를 건립할 당시 ‘미려(美麗)함은 적에게 두려움을 준다’며 아름다움을 강조했는데, 광교신도시 추진단 또한 이를 계승해 광교신도시를 조성했고, 당시의 상황 등이 자문 역할을 한 김 교수의 시선으로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겼다.

김 교수는 “수원지역 특히 영통·매탄·광교 지역은 시민들에게 편리함과 함께 안전과 평안을 준 대표적인 도시화 지역”이라며 “도시가 늙지 않고 항상 젊음이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발전하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집필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준혁 교수는 파장초-수성중-수성고를 거쳐 중앙대학교에서 학·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 ‘리더라면 정조처럼’은 문재인 전 대통령 추천도서로 선정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위원과 경기도당대변인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