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우회도로 개통 앞두고 마무리 한창

개통식(2일)을 이틀 앞두고 있는 30일 서둔동 벌터마을~ 수인산업도로~ 화서역 영광아파트를 잇는 수원역 우회도로 2공구 1.72km 구간의  물청소 등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보상비와 공사비 등 총 사업비 2천140여억원을 투입한 수원역 우회도로는 지난 2001년 공사를 시작해 고색파출소에서 세평지하차도를 잇는 1.54km 구간이 지난 2004년 8월 개통됐다.

수원역 우회도로 1공구 세류고가차도에서 평동을 잇는 1.88km 구간은 지난 2006년 2월 개통됐고, 수원역에서 농촌진흥청 수인로를 잇는 1.75km 확장구간은 지난해 5월 개통됐다.

총 6.91km 구간의 수원역 우회도로 1,2공구가 개통됨에 따라 평균 차량통행 속도가 종전 40km에서 60km로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수원역 앞 2.7km 구간 통과시간이 17분에서 9분으로 단축되는 등 만성적인 수원역 주변 교통체증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개통식은 2일 열리지만 차량 통행은 3일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