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정자2동 새마을부녀회와 SK 케미칼 직원 10여명은 지난 2일 SK 케미칼 수원 공장에서 불우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비누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장안구 10개동 주민센터와 새마을부녀회는 각 가정과 식당에서 수거한 폐식용유로 비누를 만들고 있다.

제작된 비누는 아파트 부녀회나 알뜰 바자회, 녹색가게, 시·구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하고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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