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간 각종행사다채롭다.

수원시는 제13회 여성주간(7월1일~7일)을 맞이해 동거부부 합동결혼식, 성폭력 예방포럼, 여성주간 기념식, 가족사랑 실천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8일 경기도 여성단체 협의회 수원시지회 주관으로 수원역 광장과 영동시장에서 성폭력예방, 가족사랑 실천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벌인다.

또 10일에는 장안구민회관 한우리 아트홀에서 제13회 여성주간 기념식을 갖는다.

기념식에선 지난달 펼쳐진 제21회 수원여성 기예 경진대회 입상자과 제4회 수원시여성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여성 대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여성의 리더쉽향상과 이미지 메이킹을 주제로 한 ‘제2회 여대생 리더쉽 캠프’를 갖는다.

앞서 시는 4일 이의동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국제심포지엄룸에서 아주대학교 여성리더쉽센터 주관으로 ‘우리 아이 안전한가?’란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서는 아동폭력 예방을 위한 비디오 상영에 이어 곽희영(미성년 성폭력피해자 부모모임대표), 박주영(아주대병원 원스톱서비스 상담팀장), 윤옥경(경기대 교정보호학과)교수 등이 성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이밖에 지난 2일 리젠시 웨딩홀에서 수원시 여성경영인협의회 주관으로 저소득 동거부부, 새터민, 베트남, 태국 등 이주여성 부부 등 12쌍을 위한 합동 혼인식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