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성공 개최 위한 T/F추진단 회의 개최

용인시, 류광열 제1부시장 주재로 시 관계부서 모여 준비상황 점검안전대책.교통대책, 쾌적한 환경 등예상 문제점 중점 논의
18일 용인시가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TF추진단 회의를 갖고 있다. (사진=용인시)
18일 용인시가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TF추진단 회의를 갖고 있다. (사진=용인시)

[수원일보=최기호 기자] 용인특례시는 국내 최대 연극 대표 행사인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성공적인 개최와 진행을 위해 18일 T/F추진단 회의를 가졌다.

류광열 제1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시 관련 부서가 모여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제1회 대학생연극제’, ‘제3회 대한민국 시민연극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대한민국 최대 연극 축제인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은 오는 6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연극인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이 선보이는 ‘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는 7월 16일부터 1주일 동안 진행되고, 신진 연극인들의 축제인 ‘네트워킹페스티벌’은 7월 8일부터 14일까지 포은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또, 8월 31일부터 9월 9일까지는 전국의 시민연극단체와 동아리가 참여하는 ‘제3회 대한민국 시민연극제’가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용인시와 용인문화재단,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집행부가 합동으로 기획한 ‘용인르네상스 광장축제’에서는 ‘찾아가는 공연장 아트트럭’, ‘거리공연 아임버스커’, ‘아트러너’ 등의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에 이날 T/F추진단 회의에서는 행사 기간 중 연극무대와 부대행사에 다수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의 안전 대책, 관객의 이동을 돕기 위한 교통대책과 버스배차시간 조정 등의 방안을 제시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을 협의했다.

이와 함께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효율적인 홍보방안과 용인시의 관광상품과 연계한 정책 수립 방안,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으로 연극제 티켓을 제공하기로 결정하고 5월부터 판매할 것을 결정했다.

용인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연극행사를 위한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민간단체의 협조도 이뤄진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극제 기간 동안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용인르네상스 광장축제’를 위한 자원봉사자와 교통지도를 할 수 있는 인력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를 위해 시 관련 부서들은 봉사자의 모집을 위한 방안을 세웠다.

연극제 홍보에는 지역의 각 기관과 민간단체가 협력한다. 용인시 처인‧기흥‧수지구청은 지역 내 단체장을 통해 대한민국 연극제 홍보와 현수막 게첨 등을 요청하기로 결정했고, 용인의 관광 명소인 에버랜드와 민속촌 등과 협력해 할인과 홍보물 비치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류광열 제1부시장은 “민·관이 원활히 소통해 보고가 필요한 부분은 바로 보고해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며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가 용인’의 품격과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높일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