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작가 물과 건강이야기(52)] 물, 위장병 치유한다. 사실일까?

김진호 작가

 

매일 아침 눈을 뜨면서 모든 사람들이 접하게 되는 각종 SNS에는 몸과 건강에 좋다고 하는 광고가 넘쳐나고 있다. 

그렇게 몸에 좋다고 하는 것들을 많은 사람들이 먹고 마시지만 몸이 아픈 질환자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몇 년전 일본 동경대 의과대학장이 일본기능수학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대병의 원인은 생활습관병 63%, 감염병 1.9%라고 밝혔는데 생활습관병은 암 29.6%, 심질환 15.2%, 폐렴 9.4%, 노혈관질환 8.7% 등 순이었다.

그간에 한국도 제약산업의 발달로 인해 각종 약들이 계속 개발되고 있지만 보건복지부의 통계 자료를 살펴보면 암, 당뇨, 비만 등의 질환자수는 여전히 증가 추세이다.

또한 2021년 한국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0년 진료비 지출액은 당뇨병 11조4000억원, 비만 2200억원 등이었다.

뉴욕주립대 의학박사 주기환 전 교수는 “약은 질병의 차단, 억제, 조절 기능만 하므로 몸의 자연 치유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마시는 공기와 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살펴보면 몸의 질병은 약으로만 치료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필자는 작년 미국 LA에서 개최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미네랄메이커’를 전시하고 바이어 및 고객들과 상담을 했었다.

그때 미국 현지인들에게 미네랄메이커는 마그네슘 알칼리이온 워터를 생성하고 이 물을 마시면 몸의 자연치유력과 커피 맛, 밥맛 등을 높여준다고 소개했다.

미국의 어느 바이어는 미국은 제약산업이 발달해 있어서 몸이 아플 때 필요한 약을 구입해 먹으면 된다는 것이었다.

반면 한인교포 고객은 가정에서 마시고 있는 물들이 대부분 미네랄이 없는 산성수인데 미네랄메이커는 마그네슘 미네랄을 증가시켜서 죽은 물을 살리는 제품이라며 칭찬을 해주었다.

미국의 질병 통계 자료를 살펴보면 암, 비만, 당뇨 등의 질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밀가루로 만든 피자, 버거 등의 패스트 푸드와 당분이 첨가된 탄산음료 등을 과다 섭취한 것이 원인이라고 의학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미국은 제약산업이 발달해 약을 많이 개발해 출시하고 있지만 질병을 유발하는 음식을 먹는 생활습관으로 인해 몸이 아픈 사람들이 많아지고 의료비 지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의사도 못 고친다”고 말했다.

이는 음식을 통해 필요한 에너지 영양소(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와 조절 영양소(비타민, 미네랄, 물)를 적절히 공급받아야 몸이 건강해질 수 있음을 말한다.

필자는 삼성전자에 29년간 재직할 때 위장병으로 인해 병원에서 약 처방을 받아 매일 약을 먹었지만 치료되지 않아 설사, 속쓰림 등으로 고생을 많이 했다.

퇴직 후 알칼리이온수가 위장질환을 치유한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를 접한 후  "약으로도 치료하지 못한 위장병인데 물을 마신다고 고쳐질까"라고 의심을 하면서 매일 물을 마셨다.

결과적으로 마그네슘 미네랄이 강화된 알칼리이온수를 매일 충분히 마시던 어느 날 위장병은 없어졌다. 

삼성전자 재직 시에는 커피 한 잔을 마시면 곧바로 배탈이 나서 화장실에 다녀와야 했지만 지금은 에스프레소를 한 잔 마셔도 속이 편안할 정도로 위장 건강이 좋아졌다.

물을 마시지 않다가 매일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으로 생활습관을 바꾸다보니 위장병을 치유한 것이다.

암 환우들의 자연치유력을 높이기 위해 연구하고 있는 의학박사, 한의사, 작가 등의 저서를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물을 충분히 마시도록 권장하고 있다.

신체의 70%는 수분이다. 물은 특정 질환을 치료하는 약은 아니지만 몸이 건강해지도록 도와주는 작용을 하는 천연치료제 역할을 한다.

이제부터 단순한 물로만 생각하지 말고 몸이 아플 때 자연치유력을 높이기 위해 충분히 물을 마시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