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 현장 자문위한 '2024년 제1회 고객자문위원회' 개최

도내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및 정책제안 위한 의견 개진경기신보, 지난해 고객자문위원 의견 36건 의견 수렴.검토 거쳐 29건 추진 완료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오른쪽 6번째)이 '2024년 제1회 고객자문위원회'를 가진 뒤 자문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신보)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오른쪽 6번째)이 '2024년 제1회 고객자문위원회'를 가진 뒤 자문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신보)

[수원일보=김갑동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도내 소상공인·중소기업이 만족하는 정책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신보는 8일 2층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및 현장 자문을 위한 '2024년 제1회 고객자문위원회'를 가졌다. 

이날 고객자문위원회에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을 비롯, 고객자문위원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고객자문위원회에서는 고금리 대출의 저금리 대환상품을 비롯한 기업 맞춤형 다양한 보증상품 개발, 보증한도 상향 등 지역경제 현장의 생생한 정책 제안과 저신용자 등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활성화, 북부지역 균형발전 등에 대한 건의사항 등 생생한 의견을 개진했다.

한 자문위원은 “현장의 소상공인·중소기업들이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받은 대출에 대한 상환 압박으로 폐업과 업종 전환 등 어려움이 많다”며 “중장기적으로 분할 상환을 할 수 있는 전환대출 보증상품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경기신보 관계자는 "해당의견에 대한 부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객자문위원회는 경기신보의 주요 정책에 대한 고객의 제언을 현장감 있게 청취.수렴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출범, 최근까지 총 3회에 걸쳐 분기별로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해 자문위원들은 보증한도 및 심사, 대출금리, 소통방식, 제도개선 등 총 36건의 정책 제안 및 개선요청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으며, 경기신보는 이 중 29건에 대해서 추진을 완료하는 등 자문위원들의 정책 제안을 사업추진 및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시석중 이사장은 “현업으로 바쁘신 일정에도 경기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내어주신 고객자문위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신보는 도민 여러분 눈높이에 맞춘 소통과 한발 앞서 나가는 위기 대응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위기극복 그리고 연착륙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