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원문화도시포럼, '어버이날 특별한 백일장과 시 낭송회' 개최

공동주관 홍재학당, 학생·학부모에게 시집 400부 증정윤수천 시인 등 20여 시인 낭송 통해 시 문학에 대한 친밀감 높여
'2024년 수원남문언덕의 노래 시 낭독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문화도시포럼)
'2024년 수원남문언덕의 노래 시 낭독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문화도시포럼)

[수원일보=김충영 기자] 사단법인 수원문화도시포럼(이사장 최동호)이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특별한 백일장과 시 낭송회를 열었다.

수원삼일공고(교장 김동수)에서 가진 이날 ‘2024 수원남문언덕의 노래 시 낭독회’ 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학교로 찾아가는 행사로 학생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히 이날 어버이날을 기념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했고 학생 백일장도 개최됐다.

홍재학당에서 준비한 시집 400부. (사진=수원문화도시포럼)
홍재학당에서 준비한 시집 400부. (사진=수원문화도시포럼)

이날 행사에서는 공동주관한 홍재학당이 학생과 학부모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한 400부의 시집을 학생.학부모들에게 각 1권씩 증정했고, 아동문학가 윤수천 시인 등 20여 시인들은 시 낭송을 통해 시 문학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 낭송에는 이건청, 윤수천, 김도성, 이수영, 백현, 이복순, 양해연, 김구슬, 이경철, 김왕노, 김추인, 한이나, 노해정, 김윤, 신원철, 송소영 시인 등이 함께 했고, 학생 백일장 수상학생도 참여했다. 

학생 백일장에서는 △최우수상에 오지민(경찰사무행정과 1년) △우수상 신희열(기계과 2년) △장려상에 이아림(화공과 3년), 정호영(사물인터넷과 2년), 이동건(3D융합콘텐츠과 2년)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래헌 수원문화도시포럼 대표가 백일장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수원문화도시포럼)
박래헌 수원문화도시포럼 대표가 백일장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수원문화도시포럼)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학생 50여명으로 편성된 드림윈드오케스트라(지휘자 허윤강) 축하공연과 40여명으로 구성된 여성실버합창단(단장 최득남) 합창, 한국 최고의 피아니스트 김명신 교수의 피아노 공연, 바리톤 송기창 독창 등 재능기부 출연자들의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더욱 높여줬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학생들이 모든 출연진과 학부모, 선생님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기로, 어버이날의 의미를 한층 빛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