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 이기는 물놀이

수원지역 낮 최고기온이 32.4도를 보이는 등 서울과 경기지역에 연이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9일 나혜석 거리 분수대에서 학생들이 뜨거운 태양 아래 시원하게 뿜는 분수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수원기상대는 "8일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올랐고, 오늘(9일)은 32.4도를 기록하며 연이틀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며 "이는 지난해보다 한달정도 빠르게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고 밝혔다.    

기상대는 "내일은 대체로 맑고,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며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예보했다.

*폭염주의보 : 6월에서 9월 사이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이고 일 최고열지수(그 날의 최고기온에 습도를 감안해 계산된 값)가 32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표되는 특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