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문 막사발실크로드(65)] 화이트·블루 도자기 기획전, 아나톨리아 문명박물관에 수를 놓다
현대판 '도자기 실크로드'는 오는 것인가?
세계는 지금, 극한 정치 상황으로 치닫는 잇슈보다 서로 다른 문물을 주고 받는 아름다운 문화예술을 서로 공유하는 인류 시대를 갈망한다.
아나톨리아 문명박물관에서 현대 청화도자기 작품을 볼 수 있는 큰 전시가 열렸다.
아나톨리아 문명박물관은 세계 10대 박물관에 선정되기도 했고 튀르키예가 자랑하는 박물관 중의 하나이다.
특히 8000년전 대지의 모신이라 불리우는 토우가 전시 입구쪽에 있으며, 많은 수의 튀르키예 전통 토기, 석조, 철제 유물들이 소장돼 있다.
도자기로 가는 길에 청백색 도자기가 있다.
하제테페미술대 도예과 잔단 터윌과 M갤러리관장 메랄 외즈튀르크는 문광부의 적극적인 협찬을 받아 이 전시를 기획했다.
마르크폴로(1254-1324)는 중국 원나라를 방문, 일부 도자기 만드는 과정을 기술했는데 그 책이 바로 동방견문록이다.
중국의 청화백자는 이란과 이라크에서 수입한 청금석에서 나오는 코발트 블루를 사용했다. 16세기 네덜란드는 동인도회사를 설립해 향신료를 비롯한 중국, 한국, 일본의 청화백자 8백만점 이상을 수입해 해상무역을 통해 막대한 수익을 남겼다.
육상, 해상 실크로드 길을 따라 고대 문화예술이 오고 갔을 그 길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다.
튀르키예는 중국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청화도자기가 현재에도 튀르키예 전역에서 성행되고 있다.
'화이트와 블루( MAVi & BEYAZ)도자기 기획전'은 아나톨리아 문명 박물관에 독특한 청색과 흰색으로 선보였다.
도자기로 가는 길에 청백색 도자기가 있다.
이탈리아, 네덜란드, 한국, 터키 출신 도예가 60명의 도자기 작품-박물관의 날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전시는 수세기 동안 지속된 다문화 전통의 연장선이다.
백색과 푸른색 도예 분야에서 가장 포괄적인 행사 중 하나이다.
현대미술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의 주요 모토는 전통과 결합한 새로운 접근 방식 '존중'으로 요약할 수 있다.
과거를 위해, 미래를 위해 현재를, 이 중요한 문화적, 예술적 가치를 존중한다.
주 네덜란드대사관 등 많은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행사로, 이탈리아 대사관과 Hacettepe University의 전시회이지만 현대 미술관의 축하 행사이다.
Filiz 교수의 발표를 포함한 아나톨리아 문명,튀르키예의 Yenişehirlioğlu, 이탈리아 파엔자 출신의 아티스트 Mirta Morigi 및 아티스트 네덜란드 델프트 출신의 Pepijn Van Den Nieuwendijk Candan Dizdar Terwiel 교수가 진행 및 패널 토론 진행을, 그리고 콘서트, 이번 행사는 튀르키예 도자 문화 활동에 큰 기여를 하는 행사이다.
GaleriM Art Gallery가 주도하는 모범적인 프로젝트이다.
앙카라에서 가장 존경받는 박물관 중 하나이며, 큰 공헌을 했다.
튀르키예 문화관광부는 튀르키예 도자기 예술의 청백색 반짝임을 보고 싶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아나톨리아 문명 박물관으로 모셨다
세계의 박물관과 국제 협력을 증가시키고 이 위대한 행사에서 문화 간 대화를 나누었다.
*아나톨리아 문명 박물관(Anadolu Medeniyetleri Müzesi)
- 유형 : 박물관
- 국가 : 튀르키예
- 소재지 : 앙카라 울루스
- 개관일 : 19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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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Museum's official website
아나톨리아 문명 박물관(튀르키예어: Anadolu Medeniyetleri Müzesi)은 튀르키예 앙카라에 위치한 박물관이다. 앙카라 성 입구에 위치해 있다. 튀르키예의 초대 대통령인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의 지시로 건설됐으며, 주로 히타이트 문명에 관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물
구석기 시대( ~ 기원전 8000년) : 박물관의 구석기 시대 유물은 주로 안탈리아의 카라인 동굴에서 발굴된 것이 전시되어 있다.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주로 수렵, 채집 활동을 했었고, 그 당시 사용된 석기와 뼈로 만든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석기는 세 개의 카테고리(전기 구석기, 중기 구석기, 후기 구석기)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의 청화백자와 은제련술 일본을 경제대국으로 만들다
지은이 홍익희
옮긴이
펴냄 2012-07-08
E - mail; aaaa4d@hanmail.net
책 소개
1668년에 발간된 <하멜표류기>는 조선을 유럽에 소개한 최초의 책이다. 당시 이 책이 유럽에서 히트를 쳐 조선자기에 대한 유럽인들의 호기심이 높아졌다. 이에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조선자기의 수입을 적극 서두르게 된다. 동인도회사는 조선과 대규모 자기 무역을 위해 1000톤급의 대형 상선까지 별도로 준비하고 ‘코레아’호라 명명하였다. (중략).. 그 뒤 우여곡절 끝에 1710년에 생산된 유럽 최초의 자기 마이센의 ‘청화양파문자기’를 보면 조선의 청화백자 분위기가 그대로 살아있음을 알 수 있다.
일본은 은과 도자기 수출로 부자가 된 나라다. 16세기 이전에 일본에 은 제련기술이 없었다. 당시까지만 해도 은 광석 덩어리를 배에 싣고 조선으로 건너와 이를 제련해서 가져왔다. 16세기 중반부터 막부들이 전쟁자금 준비를 위해 은광을 많이 개발하였다. 17세기에는 대규모 은광이 발견되어 일본이 전 세계 은 생산량의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은을 수출했다. 이러한 은의 대량 수출이 일본을 경제대국으로 만든 기반이 되었다. 일본이 이렇게 많은 은을 생산할 수 있었던 것은 은을 쉽게 추출해 내는 조선의 앞선 제련기술 덕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