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문 막사발실크로드(66)] 앙카라 시립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하산 크란  목판화 전시'

김용문 / 튀르키예 국립하제테페대 교수

 

HASAN KIRAN SOLO  EXHIBITION(하산 크란 개인전)   

CANKAYA CAGDAS SANATLAR MERKEZI(칸카야 카그다스 사나틀라르 메르케지)

2024. MAY 3- 27 'BELLEGIN BUYUSU' (2024년 5월 3~27일 기억의 마법 벨레긴 바이유스)

앙카라에 있는 앙카라 시립 현대미술센터에서 대규모 '회고전'이 열렸다. 목판화 인쇄와 같이 이미 어려운 분야에서 예술가의 '지속적인' 발전을 그토록 기념비적인 규모와 풍부한 주제로 선보이는 것은 상황이 다르다. 

이번 전시회는 하산 크란(Hasan Kıran)을 자신의 분야와 일반 조형 예술 세계 모두에서 또 다른 정점으로 끌어올린 것 같다.

목판화  작품의 기념비적인 규모를 거의 믿을 수 없을만큼 다양하다.

이번에 하산 크란은 주제의 차원에 '무의식'의 효과를 더해 이교도/무당 문화까지 확장했는데, 그의 풍부한 상상력은 매우 인상적이다.

하산 크란은 튀르키예의 문화적 근간이 되는 아나톨리아 문명에 대한 서사시를 목판화에 담았다.

신령스럽고 신비주의적이며 무속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창작한다.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창작의 콤퍼지션은 하산크란만의 유일한 개성적 메타퍼이다.

목판화는 조각한 목판위에 잉크를 바른 후 천이나 종이로 다량 찍어내는 게 목적이지만, 하산 크란 그는 목판 자체로 전시하거나  하나의 독립된 조각 작품으로  남기를 좋아한다.

앙카라 시립 현대미술관 하산크란 목판화전 1
앙카라 시립 현대미술관 하산크란 목판화전 1
앙카라 시립 현대미술관 하산크란 목판화전2
앙카라 시립 현대미술관 하산크란 목판화전2
왼쪽부터 무스타파 살름, 하산크란, 필자 김용문.
왼쪽부터 무스타파 살름, 하산크란, 필자 김용문.
앙카라 시립 현대미술관 하산크란 목판화전 브로셔.
앙카라 시립 현대미술관 하산크란 목판화전 브로셔.

무스타파 살름(Mustafa Salim) 교수는 Hacettepe 미술 학부를  항상  경외스럽게 한다고 말한다. 

'Hasa kirandms  계속해서  목판화에 대한 야망을 키우고 있다. 7x3미터의 기념비적인 목판화를 3학기 전 Artankara 박람회에서 처음으로 공유했던 것 같다. 그 작품은 Artankara의 가장 영향력 있는 작품이다.

현대미술센터에서 대규모 '회고전'이 열렸다.  

이번 전시회- 하산 크란(Hasan Kıran)은 자신의 분야와 일반 조형 예술 세계 모두에서 또 다른 정점으로 끌어올린 것 같다.

이번에 하산 크란은 주제의 차원에 '무의식'의 효과를 더해 이교도/무당 문화까지 확장했는데, 그의 상상력은 매우 인상적이다.

교수는 현대 터키 판화 예술의 선구자 중 한 명이다. 박사 하산 크란(Hasan Kıran), 샤머니즘을 끌어들였다

그는 현대 미술 환경에 존재하는 신화와 도식적인 전설을 연구함으로써 그것을 자신의 눈으로 본다. 

자신의 내면 세계를 형성함으로써 그가 살고 있는 지리의 역사적, 문화적 측면을 활성화하거나 형성한다. 

자신의 상징적 가치를 참조하여 자신의 관점을 서정적 추상으로 표현한 것이다. 

그렇다. 고대와 신비로운 문화의 생활 방식에 초점을 맞춘 하산 크란- 그는 상징과 글의 영향을 받아 작품을 창작한다.  

그가 콤포지션에 사용하는 열정적인 색상 외에도 그가 청중에게 제시하는 상징과 신비로운 상징은 수치; 알 수 없는 시기에 사회 내에서 출현하여 확산된 공통의 사상 

그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감정과 사고의 산물인 이 서사는 하산 크란 자신의 것이다. 

또한 그의 과거와 어린 시절 목격한 아나톨리아 문화의 역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신비롭고 마술적인 분위기의 이미지를 통해 새로운 형태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 

무속적 이미지는 이국적이고 무섭고 긴장된 분위기로 변한다.

마법같은 것 대기 속에 묘사된 무당의 모습을 중앙에 배치하고, 나무의 파도를 틀에 담아 준비하고 표면적으로 만들어내는 허구의 표현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는 눈과 인간의 영혼에 좋은 색상에 대한 이해를 채택한다. 흥겨운 컬러감의 분위기까지 수반되는 대규모 구성은 회화적 에너지가 인간의 영혼을 어필할 수 있게 하며, 도식적 이미지의 신화가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영혼을 치유할 수도 있다는 믿음 역시 중요하다. 

이 모두는 작품 창작 단계에서 나타나는 신비주의적이거나 리듬적인 형태이다. 

조직으로 변하는 중요한 도구이다.'

앙카라 시립 현대미술관 하산크란 목판화전
앙카라 시립 현대미술관 하산크란 목판화전
앙카라 시립 현대미술관 하산크란 목판화전.
앙카라 시립 현대미술관 하산크란 목판화전.
앙카라 시립 현대미술관 하산크란 목판화전.
앙카라 시립 현대미술관 하산크란 목판화전.
앙카라 시립 현대미술관 하산크란 목판화전.
앙카라 시립 현대미술관 하산크란 목판화전.

목판화

[ 木版畵 , Woodcut , gravure surboise ]

나무를 판재(板材)로 하는 판화. 볼록판(凸版)형식을 대표하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판화. 중국에서는 7세기, 서양에서는 15세기 초까지 소급된다. 종이 위에 인쇄되는 선을 남겨 놓고 다른 곳은 낮게 깎아내는 나무의 널목판 기법이 일반적임. 먹, 잉크, 회구를 칠한 판목 위에 종이를 놓고, 바렌(판목에 먹을 칠해서 종이를 덮고 그 위를 문지르는 도구), 주걱, 스푼, 라이버(Reiber[독])등으로 종이 위를 문질러 인쇄한다. 부수가 많은 경우는 프레스 인쇄를 한다. 판재(版材)는 미루나무, 너도밤나무, 벚나무, 후박나무, 사과나무, 배나무, 소나무, 단풍나무 등. 또 도구는 창칼, 끌, 세모칼(刀⇒조각도) 등을 쓴다. 18세기 말에 영국의 뷰익이 개량 보급시킨 나무의 횡단면 목판이 엇결목판보다 치밀한 조각을 할 수 있다. 이것에는 회양목이나 단풍나무의 횡단면이 이용되고 여러 가지 칼끝을 한 뷰린으로 조각. 그 외에 판목을 올려놓고 회전시키는 레저 파드를 필요로 한다. 인쇄는 엇결보다 강한 압력을 필요로 한다. 목판화는 밑그림, 파기, 인쇄 등 분업을 원칙으로 한다. 다색인쇄목판은 색의 수효만큼 색판을 쓰기 때문에 인쇄공정이 아주 복잡하고 숙련을 요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미술대사전(용어편), 1998, 한국사전연구사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