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기관 최초 '2024년 무교섭 임금단체협약' 체결

경기문화재단 · 민노총 공공연대노조, '2024년 임단협' 무교섭으로 타결처우개선 노력 및 노사 협력 사항 포함한 협약 체결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오른쪽 네번째)와 김일용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경기문화재단노조지부장(왼쪽 세번째)이 '2024년 무교섭 임금단체협약식'을 가진 뒤 양측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문화재단)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오른쪽 네번째)와 김일용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경기문화재단노조지부장(왼쪽 세번째)이 '2024년 무교섭 임금단체협약식'을 가진 뒤 양측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문화재단)

[수원일보=김갑동 기자]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인 재단법인 경기문화재단(대표 유인택)과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위원장 이영훈)이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최초로 '2024년 임금단체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 

경기문화재단과 민주노총공공연대노동조합은 7일 재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양측 관계자가 배석한 가운데 2024년 운영직(공무직) 임금인상을 포함한 처우개선 노력과 노사 협력 사항 포함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임금교섭에서는 노사 양측이 주요 쟁점 현안 사항을 논의해온 가운데 실무진 간 논의 및 검토를 통해 요구사항을 수용·합의함으로써 노사 양측이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교섭의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무교섭 임금단체협약 체결은 그동안 노사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쌓아온 존중과 신뢰가 바탕이 됐고, 더불어 경기도의 적극적 지원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노사 양측은 설명했다. 

경기문화재단 노사는 "노동환경의 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