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나누리병원 "어떤 일이 있어도 지역의료 지키겠다"

남신우 병원장, 개원 11주년 기념식서 지역 의료지킴이 역할 다짐척추,관절,뇌신경,비수술 등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책임감코로나19 등 힘든 시기마다 지역사회 든든한 버팀목 역할
13일 개원 11주년 기념식에서 수원나누리병원 의료진들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병원이 될 것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수원나누리병원)
13일 개원 11주년 기념식에서 수원나누리병원 의료진들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병원이 될 것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수원나누리병원)

[수원일보=김갑동 기자] '빅5' 대형병원 등 의료계가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에 반발, 집단 행동을 예고한 가운데 2차 의료기관인 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남신우)이 지역사회 의료 지킴이 역할을 다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수원나누리병원은 13일 병원 2층에서 개원 1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남신우 병원장은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개원 초기, 최근 코로나19 시기 등 어려웠던 순간들이 있었지만 모든 의료진 및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협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남 병원장은 “최근 의료공백 사태로 불안해하는 환자분들이 많다. 수원나누리병원은 오늘도,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열심히 해내겠다. 이럴 때일수록 의료의 질을 높이는 노력과 겸손한 자세로 지역 주민에게 사랑받는 병원이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수원나누리병원 개원 11주년 기념식에서 남신우 병원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수원나누리병원)
수원나누리병원 개원 11주년 기념식에서 남신우 병원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수원나누리병원)

수원나누리병원은 지난 2013년 개원 이래 ‘의료를 통한 인간 존중, 나눔을 통한 사회기여’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다수의 유관 단체와 업무협약 및 의료 봉사를 펼치며,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이바지해왔다.

신경외과, 정형외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등 16명의 전문의가 풍부한 임상 경험을 토대로 상급 종합병원 못지않은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진료 분야에선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3가지 종류의 단일공,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기구를 도입해 척추 치료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어깨, 무릎 등 관절 질환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부터 관절내시경, 인공관절치환술, 고난도 재수술까지 책임지고 있다.

외상으로 인한 파열, 골절 등 신속한 치료가 필요한 질환뿐 아니라 관절염과 같은 퇴행성 질환에 대해서도 무릎 관절염 자가골수 주사, 로봇 인공관절 수술, MICA 수술(최소침습 무지외반증 교정술) 등 최신 치료법을 도입해 환자들의 치료 선택권을 넓히고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수원나누리병원은 그동안 3회 연속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통과, 2회 연속 보건복지부 척추전문병원 지정, 수원 지역 최초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공,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 2회 연속 1등급 선정 등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