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작가 물과 건강이야기(54)] 폭염 건강관리와 장마철 커피 맛 고민 해결하기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한 기후 변화로 인해 한국은 6월 중순에 접어들면서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31℃ 이상 오르는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일부 지역은 폭염특보가 발효되기도 했다.
폭염은 기온이 매우 높은 상태가 지속되는 현상을 말하는데, 폭염은 그 자체로도 위험하지만 일사병과 탈진 등의 온열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폭염을 예방하기 위해 체내 수분을 적절히 유지하는 것은 온열질환 예방에 매우 중요하므로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폭염 예방을 위해 물을 효과적으로 마시는 방법을 소개한다.
첫째, 물 마시는 습관을 만든다.
하루 종일 일정한 간격으로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하루 적정 음수량은 체중 1kg당 물 33ml 이상을 마신다. 만약 체중 60kg이라면 약 2리터(60kg×33ml)의 물을 하루 8~9번에 나누어 마시는 습관을 갖는다.
둘째, 신체 활동 전후와 중간에 물을 마신다.
① 활동 전 : 야외 활동이나 운동을 시작하기 1~2시간 전에 약 500ml의 물을 마셔 체내 수분을 미리 보충한다.
② 활동 중 : 활동 중에는 매 15~20분마다 약 150-200ml의 물을 마신다. 활동량이 많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 물 섭취량을 늘린다.
③ 활동 후 : 활동 후에는 잃어버린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충분한 양의 물을 마셔야 한다. 활동 후 30분 이내에 약 500ml의 물을 마시고, 이후에도 체내 수분 상태를 확인하며 추가로 마신다.
셋째, 식사할 때 물을 조금씩 마신다.
① 식사 전후 : 식사 전후로 물을 마시면 소화를 돕고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된다. 식사 중에도 적당한 양의 물을 마셔야 한다. 물은 세포 안에 있는 이산화탄소와 함께 위산의 원료가 된다.
② 과일, 채소 섭취 : 수분이 많은 과일(수박, 오이 등)과 채소를 섭취하여 추가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
넷째, 적절한 온도의 물을 마신다.
① 미지근한 물 : 너무 차가운 물은 오히려 체온 조절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미지근한 상온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② 체온 조절 : 격렬한 운동 후에는 차가운 물을 피하고 체온을 서서히 낮추기 위해 미지근한 물을 마신다.
다섯째, 개인 휴대용 물병을 사용한다.
개인 물병을 휴대하여 언제든지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고 자신의 하루 물 섭취량이 얼마인지 관리한다.
개인 휴대 물병은 미네랄메이커 워터보틀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마그네슘 미네랄을 강화시킨 알칼리이온수를 생성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므로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어 좋다.
폭염 시 건강관리를 위해 몸에 필요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는 것은 꼭 만들어야 하는 생활습관이다.
7월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장마기에 접어들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이 되면 모든 카페 경영자들은 고민이 더 늘어나게 되는데 바로 커피 맛이 더 떨어지기 때문이다.
한국은 연수 지역이어서 물의 미네랄이 적은데 장맛비가 내림으로 인해 물의 미네랄이 더 감소하게 되어 커피 맛이 덩달아 떨어지는 것이 원인이다.
특히 경상도, 전라도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물의 미네랄이 더 적은 연수 지역이어서 모든 카페들이 커피 맛을 높이기 위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이러한 장마철 커피 맛 고민은 물의 미네랄을 올려주는 리미네랄 필터를 사용하면 간단히 해결된다.
필자는 물의 마그네슘을 강화시키는 ‘미네랄메이커 필터’를 출시한 후 전국 카페를 방문, 물 품질과 커피 맛 분석 등의 컨설팅을 통해 커피 맛을 높여주고 있다.
방문하는 카페 대부분은 좋은 원두와 커피머신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커피 맛이 제대로 올라오지 않는 원인은 물 때문이다.
좋은 커피 맛을 내기 위해 SCA(스페셜티커피협회)는 물의 알칼리니티 40~70ppm으로 가이드하고 있지만 한국은 40ppm이하 지역이 대부분이어서 물의 미네랄을 높이는 것이 커피 맛을 올리는 비결이다.
폭염 시 건강관리를 위해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중요하듯 카페 경영자들은 장마철에 커피 맛이 떨어지지 않도록 물의 미네랄(알칼리니티)를 높여주어야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