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광릉숲에서 처음으로 출현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에서 멸종위기 '산양'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산양은 천연기념물 제217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으로 지정된 법적 보호종으로, 최근 포천, 가평, 서울 등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도 드물게 출현이 보고되고 있다.
이봉우 국립수목원 광릉숲보전센터장은 “광릉숲에서의 첫 산양 기록이 단순한 출현에 그치지 않도록 향후 관련 전문가와 함께 광릉숲에서의 산양 추가 출현 여부 모니터링, 활동 범위 분석 및 서식처 개선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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