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국제교류 확장 위해 국외 출장 나서

6일부터 7박9일 일정 미국 산타클라라시와 샌타페이시 방문
김경희 이천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김경희 이천시장이 코로나 팬더믹으로 단절됐던 미국 우호도시와의 교류협력 강화와 자매도시 교류를 위해 6일부터 7박9일간의 일정으로 출국길에 오른다.

이천시는 김 시장이 6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시와 뉴멕시코주 샌타페이시를 방문한다고 5일 밝혔다. 

산타클라라시와 우호도시 협약체결, ‘Semicon West(세미콘 웨스트) 2024’ 참관 및 기업 투자 유치 활동, 산타페이 국제포크아트마켓(IFAM) 개막식 참석 및 시장 ‧ 교육청장 등 관계자 간담회도 참석한다.

김 시장은 산타클라라시 리사 길모어 시장을 만나 이천시-산타클라라시간 우호협정서에 서명한 뒤 산호세 HCT 미국법인과 신사옥을 방문하고 SK하이닉스 미주법인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9일은 세미콘 웨스트 전시장을 방문해 한국관과 이천시 참가 기업을 독려하고 기업홍보와 투자유치 등의 활동을 펼친다. 

김 시장은 또한 10일부터 공예와 민속예술, 관광의 도시로 지난 2013년 이천시와 자매결연 협정을 맺은 샌타페이시를 방문한다. 

김 시장은 팬데믹 이후 공식초청에 의한 첫 미주 자매도시 방문 기간동안 알란 웨버 샌타페이 시장을 접견하고 생활예술품을 보존하고 세계 민속예술가들의 교류를 촉진하는 샌타페이시 대표적인 축제인 포크아트마켓 개막행사에 참석해 상호교류 활동을 펼친다. 

김경희 시장은 “해외 자매·우호도시와의 교류는 행정교류를 넘어 기업과 시민이 국제적으로 뻗어갈 필요성이 있어 보다 확장된 교류가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출장은 이천의 잠재력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이천시의 경제적, 문화적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