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희망버스 이용객 만족도 2년 연속 ‘합격점’

쾌적성.청결성.안정성.공익성 등 10가지 항목서 높은 만족도 보
화성도시공사가 이용객들의 희망버스 만족도 조사를 위해 차량 시트 뒤에 설문조사 방법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다. (사진=화성도시공사)
화성도시공사가 이용객들의 희망버스 만족도 조사를 위해 차량 시트 뒤에 설문조사 방법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다. (사진=화성도시공사)

[수원일보=이민정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HU공사가 운영하는 화성시 공영버스(이하 희망버스)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85점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희망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만족도 조사는 3주간 진행됐으며, 총 753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시민들은 희망버스의 쾌적성 및 청결성, 안정성, 공익성 등 총 10가지 항목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어린이날이나 뱃놀이 축제 등 특정 기간 운행된 테마버스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또 이번 조사에 참여한 인원이 지난해 대비 6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시민들의 관심도가 크게 높아졌다는 해석이다.

특히 청년층의 참여율이 높아 20~30대의 교통서비스에 대한 기대와 요구가 큰 것으로 풀이된다. 

윤인기 HU공사 대중교통본부장은 “설문조사에서 이용객이 작성한 건의사항 및 기타 의견, 설문조사 결과 분석을 토대로 희망버스 서비스 개선 방안을 수립하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