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반도체 특화도시 조성 및 미래 신산업 발굴·육성 위한 계획 수립

(사)지방행정발전연구원 '오산시 산업 지속 성장 방안' 대해 발표
오산시가 '오산시 산업 종합육성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있다. (사진=오산시) 
오산시가 '오산시 산업 종합육성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있다. (사진=오산시) 

[수원일보=이수원 기자] 오산시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산시 산업 종합육성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시가 지난해 3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반도체 분야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공모에 참여하면서 시의 미래 신산업 발굴과 육성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오산시 산업의 종합육성 발전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갖게 됐다.

보고회에는 오산시 12개 관계부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수행기관인 (사)지방행정발전연구원의 오산시 산업 지속 성장 방안에 대한 발표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신산업 발굴 및 발전 방향 제시가 있었다. 

이어진 질의응답 및 의견 논의시간에는 용역의 발전방향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으며 시는 다양하고 실질적인 육성 방안을 담아줄 것을 용역수행기관에 당부했다. 

주요 과업내용으로는 △오산시 주축산업 및 미래신산업 관련 기업 DB구축 △선도사업 발굴 및 전략방향‧육성계획 마련 △신산업별 중‧장기 발전 로드맵 수립 △테크노밸리 조성 방안 △산학연 협력방안 제시 등이 담겼으며 올해 연말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해당 용역은 오산시 산업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데 중요한 밑바탕이 될 것임에 따라 오늘 착수보고회를 통해 본 용역의 추진방향을 수립하고 내실 있게 용역이 추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