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김갑동 기자] 경기도의회 여야가 18일 각각 의원총회를 열고 후반기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후보를 선출했다.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은 이날 광역의원총회 겸 의원총회를 열고 부의장 후보에 김규창 의원을 뽑았다.
복수 후보가 지원한 3개 상임위원장 후보는 각각 농정해양위원장에 방성환 의원, 도시환경위원장에 백현종 의원, 미래과학협력위원장에 이제영 의원을 선출했다.
안전행정위원장, 건설교통위원장, 교육행정위원장 등 3개 상임위는 단수 후보가 지원함에 따라 각각 임상오 의원, 허원 의원, 이애형 의원이 무투표 추대 방식을 통해 최종 후보로 선출했다.
이외 김정호 대표의원 지명으로 운영위원장 후보는 양우식 의원,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후보는 김성수 의원으로 결정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도 이날 의원총회를 통해 후반기 상임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했다.
이날 의총에서 추천된 6개 상임위원장은 기획재정위원장 조성환(파주2), 경제노동위원장 고은정(고양10), 문화체육위원장 황대호(수원3), 보건복지위원장 이선구(부천2), 여성가족위원장 문형근(안양3), 교육기획위원장 안광률(시흥1) 의원이다.
또 도청과 교육청으로 분리된 예결특위 위원장 중 더불어민주당 몫인 경기도교육청 예결특위 위원장은 강태형(안산5) 의원이, 윤리특위 위원장은 김회철(화성6) 의원을 추천했다.
앞서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의장직을 맡고, 상임위원장 등은 각 당이 8개씩 맡는 내용의 합의문을 작성한 바 있다.
한편 도의회는 19일 오전 제3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예결특위 위원장과 윤리특위 위원장은 본회의에서 위원회 구성안이 의결되면 추후 자체 회의를 통해 위원장을 호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