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제2기 신규직원 양성학교 수료식' 개최

세무회계 분야 인재 직접 양성...실무전문가 40명 배출
신규직원 양성학교 2기생 수료식을 마치고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맨 뒷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수료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세무사회)
신규직원 양성학교 2기생 수료식을 마치고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맨 뒷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수료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세무사회)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의 신규직원 양성학교가 40명의 세무회계 분야 실무전문가들을 배출하며 두 번째 결실을 맺었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7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제2기 신규직원 양성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신규직원 양성학교는 세무사무원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을 모집, 기본적인 고객 응대부터 원천징수, 부가가치세 신고 등 실무중심의 교육을 세무사회 차원에서 직접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교육 과정은 회원사무소의 고질병인 경력직원 인력난 해결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처음 실시했으며, 34명의 1기 수료생들을 세무회계 전문가로 양성한데 이어 2기 수료생 역시 우수한 인재로 길러냈다. 

지난 4월 1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주간의 교육과 1개월의 세무사 사무소 인턴 과정을 거쳐 총 40명의 수료생을 양성한 것이다. 

수료식에서는 신규직원 양성학교 교육 전 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성준 교육생이 표창장과 부상을 받았다. 

수료식이 끝난 후에는 한국세무사회와 신규직원 양성학교를 통해 취업이 확정된 수료생들 및 해당 교육생을 채용한 세무사가 자리한 '신규직원 양성학교 실무전문가 인재 채용을 위한 공동협약식'을 가졌다. 

‘실무전문가 인재 채용을 위한 공동협약식’은 신규직원 양성학교 운영 주체인 ‘한국세무사회’와 교육의 수요자인 ‘세무사’, 실무전문가 인재인 ‘교육생’ 3자가 모여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 행복 일자리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다. 

이날 협약식에는 취업이 확정된 교육생을 대표해 ‘와이즈택스’에 취업한 이다경 사무원과 이승재 세무사, ‘더나은세무법인’으로 취업이 결정된 오창진 사무원과 이진우 세무사, ‘세무회계위드미’에 채용된 박가연 사무원과 안미예라 세무사가 함께 했다. 

구재이 회장은 수료식에서 “신규직원 양성학교의 프로그램 전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간의 교육과정 동안 배웠던 전문지식은 여러분 인생의 평생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세무사무원으로 근무하며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세무사회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