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 자전거타기가 찜통더위보다 낫다…

16일 수원지역에 모처럼 찜통더위를 식혀줄 비가 내렸다. 화홍문 인근에서 자전거를 타고 빗속을 달리는 한 학생의 표정이 이채롭다.

수원기상대에 따르면 오후 6시 현재 강수량은 14.5mm를 기록하고 있고 낮 최고 기온은 28.3도로 15일인 최고 32.2도보다 4도가량 낮아졌다. 비는 17일 새벽까지 5mm 정도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수원기상대는 "17일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비는 그치고 구름이 많이 끼는 날씨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1도로 16일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