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사업’에 선정

폐교된 옛 진가초 모가분교 부지 활용, 수난안전체험관 등 조성예정
이천시청 전경. (사진=이천시)
이천시청 전경. (사진=이천시)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이천시는 교육부가 진행하는 ‘2024년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이천시를 비롯, 포천시, 남양주시, 가평군 등 도내 4개 지역 등 전국 20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해서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시설로 교육, 돌봄, 문화, 체육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천시에 설치될 학교복합시설은 폐교인 옛 진가초 모가분교 부지를 활용해 △수난안전체험관(수영장, 안전체험존 포함) △늘봄공유학교 △디지털교육존 △로봇드론창업센터 등 다양한 복합문화시설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정)과 학교복합시설 추진을 위한 학교복합건립 특별전담팀(TF) 운영 및 기본 협약(MOU)체결을 통해 이번 공모사업을 준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학교복합시설이 지역의 교육환경과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시설이 되도록 모가분교 학교복합시설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