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경제연구원,  말레이시아 환경전문가 2인 초청 연수

14일간 효과적인 환경 정책 개발 및 자원순환정책 프로그램 교육
정민영 한국사회경제연구원장(오른쪽 두번째)이  말레이시아 환경전문가 초청 연수를 앞두고 수원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들에게 교육연수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한국사회경제연구원)
정민영 한국사회경제연구원장(오른쪽 두번째)이  말레이시아 환경전문가 초청 연수를 앞두고 수원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들에게 교육연수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한국사회경제연구원)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한국사회경제연구원(원장 정민영, KSEI)은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연구과제와 연수프로그램을 위탁받아 말레이시아의 저명한 환경 전문가 2명을 초청해 교육연수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환경전문가는 '고형폐기물 및 공공정화관리공사(SWCorp)' 실무자로, 한국의 첨단 재활용 시스템을 신흥 경제국으로 수출하는 것을 지원하려는 한국환경공단의 광범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14일간 실시한 이번 교육 연수의 프로그램은 한국의 자원 순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말레이시아 현지 상황에 적응할 수 있는 효과적인 환경 정책의 개발 및 실행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특히 교육연수자들은 생산자가 제품의 수명 종료 관리에 대해 책임을 지도록 하는 EPR 시스템을 포함, 한국의 복잡한 자원순환정책을 다루는 집중 커리큘럼에 참여했다. 이 정책은 한국에서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고, 이번 교육을 통해 유사한 프레임워크 개발과 말레이시아의 고유한 요구에 맞게 맞춤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실행력을 익혔다.

한편 한국사회경제연구원의 이번 연수 훈련 프로그램은 환경 관리 및 지속 가능성 분야에서 한국과 말레이시아 간의 관계 강화는 물론 신흥 경제국의 증가하는 환경 문제에 발맞춰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환경전문가(Akmal Bahri bin Baharuddin)는 “초청에 감사드리며 환경지속가능성 분야에서 국제 협력과 지식 교환을 촉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고 말했다. 

정민영 한국사회경제연구원장은 "교육에 참여한 말레이시아 환경전문가들과 한국 자원 순환 정책의 성공과 과제를 공유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말레이시아의 효과적인 재활용 및 폐기물 관리 전략 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