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지역축제 안전 추진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제2회 여주 당남리섬 가을사랑 축제' 등 가을철 지역축제 안전관리 대책 논의
여주시가  지역축제 안전 추진을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갖고 있다. (사진=여주시) 
여주시가  지역축제 안전 추진을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갖고 있다. (사진=여주시)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여주시는 12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지역축제 안전 추진을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이하 실무위원회)’를 가졌다.

이날 실무위원회는 △제2회 여주 당남리섬 가을사랑 축제 △제4회 여주 선비장터 축제 △제20회 산북 품실 축제 등의 안전한 추진을 위해 가진 것으로, 조정아 부시장 부재로 안전관련 관계자를 비롯, 여주경찰서·여주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실무위원 20여명이 참석, 안전대책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특히 이날 실무위원회에서는 축제·행사 주관단체의 행사 안전관리계획 제안 설명 후 행사장 안전요원 배치 적정성, 행사장 무대 및 시설물 안전 확보, 대규모 인파 밀집에 대한 대비 등 각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여주시는 실무심의회에서 나온 보완 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축제 개최 전 경찰·소방·전기 등 전문가의 합동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 사항을 점검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역축제 개최 전 축제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사전 심의하는 한편, 순간 최대 관람객 1000명 이상 또는 산‧수면에서 개최하는 축제, 폭죽이나 가연성 가스 등 폭발성 물질을 사용하는 축제 등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축제에 대해 개최 전 안전관리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조정아 부시장은 “축제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을 비롯해 관람객들의 안전이 최우선시 돼야 한다"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