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신매탄 하늘채 35세대 재분양

수원시 권선구 신매탄 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신매탄위브 하늘채의 조합원 물량 35세대가 일반분양으로 재분양한다. 23일부터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분양은 조합원이 현금정산을 받거나 계약을 해지한 세대가 20세대를 넘어, 임의분양이 아닌 일반분양으로 진행하게 됐다.

매탄위브 하늘채는 지상 18층~30층, 81~157㎡, 총 3천391세대의 초대형단지로, 이번에 일반분양 물량으로 재분양되는 물량은 81~131㎡, 총 35세대 규모다. 분양가는 17층 이하 81㎡ 기준 2억3천만~2억6천만원 선이며, 18층 이상 98㎡는 3억4천만~3억5천만원, 107㎡는 3억6천만~4억원, 131㎡는 5억7천만원 선이다.

현재 107㎡ 기준 시세(4억2천만~4억3천만원)보다 2천~5천만원 정도 저렴한 편이다. 분양 세대 중 발코니 확장을 한 곳은 5곳으로, 나머지 세대는 따로 확장비를 내야 한다. 단지 내 육교를 통해 맞은편 효원공원을 앞마장 처럼 이용할 수 있는데다, 동수원 IC와 강남을 잇는 교통편이 편리하다. 주변에 행정·금융·유통 등이 밀집된 인계 상권이 형성돼 있어 기반시설 여건이 매우 좋은 것을 평가받고 있다.

위브 하늘채 조합 관계자는 "삼서전자 배후단지로도 손색이 없다"면서 총 "수원지역의 고가 아파트 단지로 이름 올릴 정도로 인기가 좋아 부동산 경기침체에도 모두 소진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