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공사, 시민과 함께 행복한 도시 만들기 '자리매김'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이계문, 이하 공사)가 '시민과 함께 행복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시민 눈높이와 기대수준에 맞는 공공시설 관리와 운영을 도모, 시민 문화 향유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달 2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내 야외공연장에서 관내 8개 체육문화센터 1900여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다함께 작품발표회'를 통해 상반기 운영해온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 회원은 물론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작품발표회에는 남양주체육문화센터, 호평체육문화센터, 오남체육문화센터, 화도체육문화센터, 별내커뮤니티센터, 와부체육문화센터, 진접체육문화센터, 에코-랜드 수영장 등 권역별 8개 체육문화센터가 함께 했다.
이날 발표회는 각 센터별로 공연을 준비하고 축제를 진행함으로써 8개 센터 이용 회원들 간의 교류와 지역주민들과도 함께 혼연일체가 돼 의미를 더했다.
공사는 이날 발표회에 이어 문화의 날인 오는 19일 오전 11시 야외공연장에서 라인댄스 및 우리 춤 체조 등 시니어 무대를 계획하고 있다.
공사는 또 지난달 26일 취약계층 어르신 30가정에 음식 꾸러미를 기부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계문 사장과 김수진 노조 지부장, 공사 직원들은 직접 준비한 △밀감 △방울토마토 △단호박죽 △영양란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9개 음식 꾸러미를 들고 각 가정을 방문해서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고 건강을 물으면서 물건을 전했다.
이같이 공사가 시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 변신을 추구하는 것은 지난해 7월 기획재정부 대변인과 행정고시 출신인 이계문 사장이 취임 한 이후 행정전문가와 금융계에 몸담았던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사회 공헌활동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는 데에서 기인한다.
이 사장은 취임 후 장애인 거주시설 환경정비를 비롯, 무료 급식 봉사, 희망 PC 기증, 드림스타트 책상 및 의자 기부, 밑반찬 배달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귀감이 되고 있다.
공사는 이런 결실로 지난 8월 28일 남양주시와 함께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지자체와 소속 공공기관이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공사는 앞서 지난 7월 31일 전 직원의 청렴 의식 함양과 청렴 공감대 형성을 위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다양한 청렴 관련 지식을 토대로 OX퀴즈를 비롯해 4지선다형, 초성퀴즈 등 다양한 형식으로 ‘도전!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를 열어 총 162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경영팀 서희원 대리와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정성호 과장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같은 공사의 청렴의식과 시민을 위한 봉사정신은 SNS를 통해 미담 사례가 알려지면서 실제 생활에서 그대로 입증이 되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4시 40분쯤 별내선 8호선 종착역 지하철에서는 한 암환우가 6개월치 약처방을 받은 약물 등을 전철안 선반 위에 그냥 놓고 집으로 귀가해 분실하는 일이 벌어졌으나 40여분만에 공사 소속 직원 강인환.정승환.정명섭 씨 등 3명이 각고의 노력 끝에 되찾아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들 직원들은 분실자 A씨로부터 애로점을 듣고 분실된 위치와 시간 등 해당 정보를 바탕으로 종착역에서 열차가 다시 모란역으로 이동하는 구간마다 직원들에게 즉각적으로 대처한 끝에 유실물을 찾아준 것으로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계문 남양주도시공사 사장은 "공사는 시민들의 생활 편익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남양주시가 슈퍼성장도시와 시민행복도시로 도약하고 시민의 삷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