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제6회 여주시 임산물축제'가 오는 12, 13 양일간 여주시 세종시장 내 플리마켓 존에서 열린다.
여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후정)이 주관하고 여주시 후원으로 여는 임산물축제는 봄, 가을 한번씩 열리며 3년째 이어져오면서 매년 판매량이 늘고 있다.
이번 임산물 축제는 지난해부터 여주시산림조합 본점에서 좀 더 대중들이 접근하기 좋은 곳으로 옮겨 반응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특히 세종시장내 공영주차장은 주말에는 주차비가 무료라 여주산 임산물을 구경하고 구매하기가 편리하다는 반응이다.
축제에서는 햇밤, 햇고구마 뿐만 아니라 표고버섯, 목이버섯, 더덕, 산양산삼, 상황버섯, 꿀 등 임산물뿐만 아니라 엄나무엑기스, 들기름 등 가공식품, 사과대추, 사과, 배 등 과일 등도 선보인다.
이밖에도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사업본부에서 다양한 목재 체험을 준비하고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센터에서 건임산물을 들고 나온다. 작약작목반은 작약뿌리를 준비하면서 인삼튀김, 전을 만들어 팔 예정이며 여주시관광협의회에서 커피 등 차를 마실 수 있게 준비한다. 또한 정원의 산책에서 국수, 김밥, 천주식품에서 두부, 등 먹거리를 준비할 예정이다.
임산물 축제는 12일 오전 10시 개막식에 이어 다양한 공연과 함께 체험을 할 수 있고 각 제품들을 시식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특히 임업경영인회는 떡메치기를 통해 즉석 엄나무 인절미를 제공하고 엄나무 가래떡, 절편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후정 여주시산림조합 조합장은 “임가와 소비자 간 직거래 장터를 제공함으로써 임산물 판로 확대와 임가 소득 증대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에게 구매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축제를 준비했다"면서 "임산물과 먹거리 뿐만 아니라 목공체험, 다양한 공연 등이 계획돼 있으니 축제 기간 중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