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최고 120mm 더 내린다.

▲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24일 오전 권선구 세류3동 태장면고개 인근 버스정류장 앞 맨홀 구멍에서 물이 역류해 나오고 있다. ⓒ 추상철기자 gag1112@suwonilbo.kr

24일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수원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30mm의 비가 수원 전역을 퍼붓고 있다.

오후 4시 현재 수원지역 강우량은 118.5mm를 보이고 있지만 비 피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오전 9시경 권선구 세류동 빌라 반지하층 8세대가 침수 됐지만 양수기 등으로 물을 퍼 올려 1시간 만에 정비가 완료됐다. 이 외에 수원지역 비 피해는 발생하고 있지 않다.

시 관계자는 “지난 주말 태풍 ‘갈매기’ 영향을 받았을 때 시간당 49mm의 비가 퍼 부었으나 이번 비는 시간당 30mm의 비가 내려 현재까지 침수지역이 거의 발생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기상대는 “수원지역에는 25일인 내일까지 50mm~120mm 비가 더 내릴 것이다”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