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안중학교 2:0으로 이기고 우승 차지학교폭력예방 홍보 동아리 '배구팀' 활동 시작...11개월만에 쾌거 달성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남양주 광릉중학교(교장 민연식)는 23~27일 한국배구연맹에서 주최하는 '2024 제천 전국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KOVO)' 남자 중등부 결승에서 대전 도안중학교를 2: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최고의 유소년 배구대회로, 초등학교 52팀, 중학교 남자부 16팀, 여자부 16팀 등 약 1400명이 참가했다.
광릉중학교는 학교폭력 예방 홍보 동아리 활동으로 시작한 배구팀을 운영하며, 타 학교와의 친선 경기와 KB스타즈 프로배구단과의 캠페인 등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펼쳐온 결과, 11개월 만에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민연식 광릉중학교 교장은 "경기도교육청 오아시스 프로그램, 방과 후 수업, 동아리 활동 시간에 교사와 학생이 함께 열심히 연습한 결과, 짧은 시간에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배구를 통해 학생들이 하나가 돼 노력한 만큼, 학교폭력 예방, 학생 도박 근절,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흡연 예방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고, 동시에 건강한 체력도 향상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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