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법인 '대한민국 축복봉사단', 법무부 서울소년원에 물품 전달
수원일보입력 2024.11.07 08:53업데이트 2024.11.07 19:10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간식 및 음료수 후원...'자살예방학이 시로 태어나다' 도서도 함께 전해김보미 단장, "한 소년을 포기하면 그 사회는 미래 원동력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비영리법인 '대한민국 축복봉사단(단장 김보미)'이 6일 법무부 서울소년원에 소년들을 위한 간식과 음료수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전달식은 김보미 단장과 이택호 수원대 교수(축복봉사단 고문위원)등 봉사단이 정기후원과 함께 자원봉사를 하는 자리여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전달식에서는 김보미 단장이 각종 강연을 통해 고립은둔청년 고독사 예방교육 등을 해오며 집필한 '자살예방학이 시로 태어나다' 도서도 함께 전달했다.
한편 김보미 단장은 25년전 대한민국 축복봉사단을 설립한 이래 연탄봉사를 비롯, 집수리봉사, 재능기부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십여년간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택호 교수는 "교정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질적봉사가 중요하다"며 "서울소년원의 소년들에게 올바른 인성교육과 따스한 마음을 함께 전달하는 자리가 된 것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보미 대한민국 축복봉사단장은 "한 소년을 포기하면 그 사회는 미래의 원동력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면서 "현재 전국 9개 장기소년원 대부분이 수용한계를 초과하고 있는 심각한 상태에 놓여 있다. 인성교육, 디지털중독예방교육, 부모교육, 마음안정 교육 등을 초등학교부터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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