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 미분양 아파트가 속출한 가운데 신매탄 위브하늘채가 35세대 재분양에 나서 첫날 1순위 청약에서 모두 마감돼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25일 두산 위브하늘채에 따르면 권선구 신매탄 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신매탄위브 하늘채의 조합원 물량 35세대를 일반분양으로 재분양한 결과, 23일 1순위 청약접수에서 모두 마감됐다. 이날 마감시간인 6시까지 무려 127명이 접수해 3.62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일이다.
두산위브 하늘채 관계자는 "현재 107㎡ 기준 시세(4억2천만~4억3천만원)보다 2천~5천만원 정도 저렴한데다, 주변 여건이 좋아 많이 몰린 것 같다"고 말했다. 단지 내 육교를 통해 맞은편 효원공원을 앞마장 처럼 이용할 수 있는데다, 동수원 IC와 강남을 잇는 교통편이 편리하다. 주변에 행정·금융·유통 등이 밀집된 인계 상권이 형성돼 있어 기반시설 여건이 매우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매탄위브 하늘채는 지상 18층~30층, 81~157㎡, 총 3천391세대의 초대형단지로, 이번에 일반분양 물량으로 재분양되는 물량은 81~131㎡, 총 35세대 규모다. 이번 분양은 조합원이 현금정산을 받거나 계약을 해지한 세대가 20세대를 넘어, 임의분양이 아닌 일반분양으로 재분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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