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년만의 폭설] 의왕시, 의왕도깨비시장 천장그늘막 붕괴사고 복구 총력

김성제 시장, 추가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피해복구 지시김동연 지사, 현장 찾아 김 시장과 대책 논의
김동연 경기도지사(앞줄 가운데)와 김성제 의왕시장(앞줄 왼쪽)이 천장 그늘막 붕괴사고가 발생한 의왕도깨비시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의왕시)
김동연 경기도지사(앞줄 가운데)와 김성제 의왕시장(앞줄 왼쪽)이 천장 그늘막 붕괴사고가 발생한 의왕도깨비시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의왕시)

[수원일보=박찬혁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28일 폭설로 천장 그늘막이 무너진 부곡동 의왕도깨비시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 복구 작업에 나섰다.

이날 새벽 2시쯤 의왕도깨비시장에서는 천장 그늘막 약 100m 가량이 폭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시와 경찰, 상인회가 붕괴 전에 현장을 통제해 인명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김 시장은 이날 사고가 나자 현장을 신속히 방문해 시민 안전을 위해 무너진 지붕구조물을 즉시 철거하도록 하고, 피해 복구 작업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날 현장을 찾아 김 시장과 사고현장을 점검하고 대책을 함께 논의했다.

김성제 시장은 “상인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라며 “추가적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7일부터 내린 폭설에 대비해 재난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 중이며, 제설작업을 위해 전 직원을 각 동 현장에 투입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