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공사, 평내호평역 ‘남양주 센트럴N49 개발사업’ 본격 추진한다

내년 상반기 착공, 2029년 준공...남양주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 예고이계문 사장,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접어들었다"
 ‘남양주 센트럴N49 개발사업' 투시도. (사진=남양주도시공사)
 ‘남양주 센트럴N49 개발사업' 투시도. (사진=남양주도시공사)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이계문)는 평내호평역 인근에 위치한 ‘남양주 센트럴N49 개발사업(이하 N49 개발사업)’에 대한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건설 자금 보증과 부산은행 등 시중은행과의 PF대출이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해졌다고 31일 밝혔다.

N49 개발사업은 공사가 참여한 민관합동 방식의 피에프브이(PFV) 사업으로, 두산건설이 시공을 맡아 지하 5층, 지상 49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 3개 동을 건립, 지역 랜드마크를 구현하는 남양주의 대표적인 개발사업이다.

사업부지는 경춘선 평내호평역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향후 GTX-B(수도권광역급행철도) 노선 추진에 따라 서울역과 여의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이며, 인근에는 평내호평 중심 상권 및 학원가가 밀집된데다 300병상 이상의 경기 공공의료원 유치도 확정된 상태이다.

한편 N49 개발사업은 내년 3월쯤 착공 및 공동주택 분양을 시작으로 약 50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9년에 준공 및 입주를 마칠 예정이다.

이계문 남양주도시공사 사장은 “지난 2022년 12월 주택건설사업승인 이후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시공사가 사업을 포기하는 등 좌초 위기가 있었으나, 사업성 개선을 위한 계획 변경 등 세밀한 사업 관리를 통해 여전히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도 PF대출을 완료,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