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교육 선도역할 다짐

'2024 유네스코 국제포럼’ 성공 개최 기반임 교육감, 2월 하버드대 ‘ 교육개혁’ 특강지속적 국제협력 요청, 경기미래교육 주목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성과 및 2025 국제교류협력 추진 방향을 논의중인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들(사진=경기도교육청)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성과 및 2025 국제교류협력 추진 방향을 논의중인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들(사진=경기도교육청)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교육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7일 밝혔다. 

국제포럼에는 유네스코, 국제기구 인사, 국내․외 교육전문가와 연구자, 교사 등 56개국 2,800여 명이 참가했다. 

국내․외 교육관계자들은 포럼 기간에 유네스코 미래교육 담론을 경기교육 현장에서 실현하고 있는 모습을 경험하며 놀라움과 찬사를 보내고 경기도교육청에 지속적인 국제협력을 요청했다. 

그 일환으로 임태희 교육감은 미국 하버드대학의 초청을 받아 ‘대한민국 교육개혁: 개별화 교육과 인공지능 활용’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2월 26일에는 하버드대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한국의 교육개혁 △경기교육은 교육개혁을 어떻게 구현하고 있는가 △교육개혁 실행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교육의 노력과 도전과제 등을 강연한다. 

이어 27일에는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하버드대 교육 관련 학과 교수들과 경기교육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유네스코는 지난 2024년에 이어 ‘2026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개최를 시사하며 △교육의 미래 의제 공동 발굴·설계 △지속가능한 교육의 미래를 위한 ‘글로벌 옵저버토리’에 경기도교육청이 중심 역할을 맡아줄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12.2~12.4)’은 교육의 미래를 위한 교육정책 실천 공유, 주제별 논의, 모두를 위한 경기미래교육 선언, 글로벌 교육 협력과 참여 강화를 중심으로 진행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편 도교육청은 국제포럼 준비, 운영, 후속 조치 등 모든 과정을 담은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백서’를 오는 2월 발간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3월1일자 조직개편으로 국제협력담당을 신설해 국제교류 협력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