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선 후보, “이제는 대한민국 체육 발전 위해 손 맞잡아야 할 때"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4번 강태선 후보는 13일 "이제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서로를 이해하며, 대한민국 체육의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강 후보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 '강태선 후보의 혁신 약속과 다짐 마지막', '체육회장 후보님들에게 보내는 글'을 통해 "이제 내일이면 선거의 결과가 결정되는데, 그 결과와 상관없이, 이번 여정을 함께 걸어온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치열했던 경쟁 속에서도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은 누구보다 값지고 귀중한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또 "이번 선거를 통해 저는 우리 체육계가 안고 있는 현실과 과제를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었고,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노력 속에서 체육계의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었다"며 "비록 경쟁하는 위치에 있었지만, 우리는 모두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고,선거 과정에서 있었던 갈등이나 오해, 때로는 섭섭하고 아쉬웠던 순간들 역시 대한민국 체육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한 각자의 충정에서 비롯된 것이라 믿는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우리 체육계는 지금 이 순간, 중대한 변화와 도약의 기로에 서 있다. 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우리가 한마음으로 협력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한다"면서 "선거의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하며, 함께 대한민국 체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는 여정에 동행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특히 "여러분 모두가 이번 선거 과정에서 보여주신 열정과 헌신은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를 밝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같은 길을 걸으며, 체육계의 발전과 혁신을 위해 협력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모두 고생 많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