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이천시 환경관련 사업 2025년 국비 지원액이 32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천시)에게 환경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하천정비, 오염저감사업, 하수처리사업, 하수관 사업, 상수도 관망사업, 재활용 사업 등 환경부가 국비지원하는 사업에 총 329억4300만원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부적으로는 △청미천 청미지구 국가하천정비 43억9400만원 △죽당천 비점오염저감사업 9억7500만원 △마장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5억6200만원 △부발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5억1800만원 △부발 하수관로 정비사업 (1·2 단계 ) 57억9300만원 △부필 하수관로 정비사업 50억7600만원 △이천 하수관로 정비사업 7억1000만원 △이천시 동지역 노후 오수관로 정비사업 11억8800만원 △이천시 노후상수관망정비 17억2300만원 △이천정수장 정비사업 29억4000만원 △이천시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증설 88억9900만원 △이천시 소형생물 대응체계구축 1억3000만원 △생태계교란생물 퇴치사업 1000만원 △자원 재활용 재사용촉진지업 사업 2500만원이다.
이 가운데 청미천 청미지구 국가하천정비사업은 하천 재해 예방을 위한 치수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천시 율면 월포리와 장호원읍 어석리 일원에 축제, 호안, 월포 2교 재가설 사업으로 일부 구간에 제방과 홍수방어벽을 설치하고, 다음달부터는 월포 2교 교각 하부공사를 착공할 예정으로,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한화진 환경부 장관의 청미천 현장점검 당시에 송석준 의원 및 김경희 이천시장이 재해예방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건의, 반영된 사업이다 .
또한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은 이천시와 인근 5개 시 · 군 쓰레기를 공동으로 소각 처리하는 시설로 최근 반입물량 증가함에 따라 소각시설 증설이 필요했고, 2023 년 예산국회에서 송석준 의원과 김경희 이천시장이 원팀으로 총사업비 증액을 기재부에 건의하고 국회차원의 예산증액활동을 펼친 결과 얻어낸 성과이기도 하다 .
이 외에도 마장,부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죽당천 인공습지사업, 부발과 부필 하수관로정비사업, 노후 오수관로 정비사업, 노후 상수관망 정비 및 이천정수장 정비사업은 국비확보로 안정적인 하수처리와 깨끗한 상수도 공급이 가능해져 이천시민의 주거환경이 더욱 쾌적해질 전망이다.
송석준 의원은 “야당의 일방적인 예산삭감 정국 속에서도 이천시민을 위해 필수예산이 확보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천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