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웅 수원시 사무관, '나는 대한민국 공무원 팀장이다' 책 펴내

수원 화성 설계 '다산 정약용' 사상과 리더십...현대 시각 실무 지침 소개"팀장이 제대로 된 리더십 갖춘다면, 공직에 대한 질타가 감소하지 않을까?"
'대한민국 목민심서' 저자 장보웅 수원시 사무관이 펴낸 '나는 대한민국 공무원 팀장이다' 책 표지.
'대한민국 목민심서' 저자 장보웅 수원시 사무관이 펴낸 '나는 대한민국 공무원 팀장이다' 책 표지.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대한민국 목민심서' 저자 장보웅 사무관이 최근 현직 공무원으로서 지방공무원들의 체험과 경험을 토대로 해 저술한 두번째 책을 펴냈다.

지난 2012년 동료 공무원들과 함께 공직사회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제시한 '대한민국 목민심서'를 출간한 바 있는 장 사무관은 '나는 대한민국 공무원 팀장이다'라는 제목의 책에서 팀장 직위에서 바라본 리더십 문제들과 직원들이 바라는 팀장, 그리고 비호감 팀장, 상관인 과장이 좋아하는 팀장 등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영혼을 담아서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소재로 담아냈다.

'나는 대한민국 공무원 팀장이다'는 △'꼰대 계장에서 리더 팀장으로' △'리더십을 소개합니다' △'이런 팀장이 되어 주세요' △'팀장에게 팀장의 길을 듣다' △'이런 팀장이 되길 바랍니다' 등 5개 장으로 구성해 수원 화성을 설계한 다산 정약용의 사상과 리더십을 지방행정 현장에 반영하는 등  현대의 시각으로 실무 지침을 소개했다.

한편 저자는 연세대와 경기대에서 각각 행정학 석,박사를 거쳐 국민권익위원회 청탁금지법 청렴강사와 지역 언론사에 칼럼도 연재하는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보웅 사무관은 "공무원 조직의  팀장이 어떻게 하면, 시민들의 불만이 해소되고, 팀장이 제대로 된 리더십을 갖춘다면 공직에 대한 질타가 감소하지 않을까? 하는 번민에 빠질 때마다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한평생 공직 생활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펴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