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세무사들, 세무실무전문가 양성 위해 소매걷었다

청년세무사 강사, 사전간담회 갖고 강의 과목 및 커리큘럼 논의강석주 세무사회 회원이사, 책임감.경험.전문성을 교육생들에게 아낌없이 나눠 달라” 주문
세무실무전문가 양성과정 직업훈련 강사 간담회에서 신규직원양성학교 교수인 손창용(왼쪽부터), 정은하, 김지원 세무사가 교육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사진=한국세무사회)
세무실무전문가 양성과정 직업훈련 강사 간담회에서 신규직원양성학교 교수인 손창용(왼쪽부터), 정은하, 김지원 세무사가 교육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사진=한국세무사회)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한국세무사 청년 세무사들이 회원사무소에 공급할 실력 있는 세무실무전문가 양성을 위해 소매를 걷었다.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13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여성인력개발센터 ‘세무실무 전문가 양성과정’ 직업훈련 강사로 참여할 청년세무사들과 사전 간담회를 가졌다. 

앞서 세무사회는 회원사무소 사무직원 채용지원과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신규직원양성학교’ 교육프로그램을 창설, 교육 후 회원사무소에 1대1로 매칭을 해주고 있다.

세무사회는 이어 신규직원양성학교 과정을 벤치마킹, 확산을 위해 지난해 11월 전국 여성인력개발센터장 간담회를 갖고, 여성가족부에 교육과정 신설 및 정책건의를 하는 등 공을 들인 결과, 지난 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인력개발센터(강동·구로·영등포·은평·인천)가 최종 교육승인을 받았다.

이에 한국세무사회는 지난해 11월 청년세무사 1739명을 대상으로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세무실무 전문가 양성과정’ 직업훈련에 참여할 강사를 모집했고 여성가족부 승인을 확인 후 최종 25명의 강사를 선정, 이날 간담회를 갖게 됐다.

한편 간담회는 강사로 참여하는 청년세무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신규직원양성학교 교수인 손창용, 김지원, 정은하 세무사가 참석해 선배 강사로서 아낌없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한국세무사회 강석주 회원이사는 "여성인력개발센터 '세무실무전문가 양성과정'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청년세무사들이 책임감과 경험, 전문성을 교육생들에게 아낌없이 나눠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