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실적 우수 시·군’에 2년 연속 용인특례시 선정

시석중 이사장, 27일 이상일 용인시장에 감사패 전달용인시, 지난해 경기신보 요청액 41억원의 105%인 43억원 출연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오른쪽)이 27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신보)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오른쪽)이 27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신보)

[수원일보=김갑동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은 2년 연속 출연실적 우수 시.군으로 용인특례시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석중 이사장은 이날 민생경제 위기 극복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에 기여한 용인특례시에 감사의 뜻을 담아 이상일 용인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용인시는 지난 2022년 27억원, 2023년 38억원, 2024년 43억원을 경기신보에 출연하며 3년 연속 출연 규모를 확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했다. 

이에 경기신보는 용인시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활용, 특례보증 시행 이후부터 지난해 말까지 용인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총 3559억원의 특례보증 자금을 지원했다.

특히 용인시는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신보에 심사기준을 완화하고 보증비율을 우대하는 ‘소상공인특례보증’을 추천하고, 특례보증료 및 대출이자 지원이 포함된 ‘소상공인 프리미엄 대출’ 사업을 운영하며 금융 부담 완화에 힘쓰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시정 비전인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에 따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기신보와 협력해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고, 기업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석중 이사장은 “경기침체와 예산 제약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용인시가 민생경제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경기신보도 시.군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더욱 강화된 금융 지원과 맞춤형 보증 정책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