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구리시의원, 삼육중·고 통학로 차양막 설치예산 3억1천만원 확보 환영

가파르고 긴 통학로로 폭염.폭설에 학생 안전사고 빈번, 건강상 문제 발생학교운영위.학부모회, 구리시.교육지원청 등 각계 노력 결과로 문제 해결
김용현 구리시의원(왼쪽 첫번째)과 서울삼육중·고등학교 학부모회 등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리시의회)
김용현 구리시의원(왼쪽 첫번째)과 서울삼육중·고등학교 학부모회 등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리시의회)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구리시의회 김용현 시의원은 6일 “경기도교육청 2025년 교육환경 및 경사로 개선사업에 삼육중·고등학교 통학로가 선정돼 최종 3억1000만원이 배정됐으며, 이에 따라 통학로 차양막 설치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삼육고 학교운영위원장인 김용현 의원은 “매년 가파르고 긴 통학길로 인해 폭설 시 학생들의 미끄럼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등·하교 시 학생들에게 건강상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가 나서 그동안의 안전사고 사례와 서명운동 등으로 개선 근거를 마련했고, 서울삼육중 학부모회도 동참, 구리시장과 관계자 면담을 진행하는 한편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에 건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에 대한 노력을 해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은주 도의원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눈 뒤, 경기도교육청 해당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예산 반영을 이끌어냈으며, “차양막이 설치되면 학생들은 비, 눈, 강한 햇빛 등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도 불편 없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하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심재희 전 학부모회장(2024년)은 “서울삼육중·고등학교 통학로 개선은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들의 오랜 숙원이었다. 통학로 차양막 설치예산 확보 소식에 이은주 도의원과 김용현 시의원의 적극적인 소통과 대처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번 예산 확보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하나 된 마음으로 협력, 빚어낸 성공적인 사례이기에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